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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성 마티아 사도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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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 작성일25-05-14 07:05 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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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5-26

 

15. 그 무렵 베드로가 형제들 한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그 자리에는 

      백스무 명가량 되는 무리가 모여 있었다.  

16.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서는,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17. 유다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우리와 함께 이 직무를 받았습니다.

​18.그런데 그자는 부정한 삯으로 밭을 산 뒤, 거꾸로 떨어져 배가 터지고 내장이 

     모조리 쏟아졌습니다.  

19. 이 일이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져, 그 밭이 그들의 지방 말로 

     ‘하켈 드마’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피밭’이라는 뜻입니다.

20. 사실 시편에 ‘그의 처소가 황폐해지고 그 안에 사는 자 없게 하소서.’ 또

    ‘그의 직책을 다른 이가 넘겨받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 

      줄곧 우리와 동행한 이들  가운데에서,​ 

22.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그렇게 한 이들 가운데에서 한 사람이 우리와 함께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23. 그래서 그들은 바르사빠스라고도 하고 유스투스라는 별명도 지닌 

     요셉과 마티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

24.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둘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뽑으신 한 사람을 가리키시어,

25. ​유다가 제 갈 곳으로 가려고 내버린 이 직무, 곧 사도직의 자리를 

      넘겨받게  해 주십시오.”

26.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마티아가 뽑혀,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

 

 마티아는 당시 그리스 문화권에서 흔한 이름으로 ‘하느님의 선물’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마티아스’와 히브리어 ‘마티티아’에서 유래했는데, 그 이름의 뜻 그대로 성 마티아는 주님의 선물로서 열두 사도단의 일원이 된 것이다. 

 

신약성경 안에서 열두 사도로 선출된 사실 이외에 성 마티아에 관한 언급이 더는 나오지 않는다. 후대의 전승에 따르면 그는 예수님께서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짝지어 파견한 72명의 제자(루카 10,1-12)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그 외에도 자캐오나 사도 성 바르나바와 동일 인물이라는 전승도 전해지고 있다. 

..가톨릭 정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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