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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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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 작성일23-09-17 05:03 조회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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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고르넬리오 교황 

제21대  교황( 251년 3월-253년 4월)

로마의 평범한 사제였던 성 고르넬리오는 성 파비아노 교황이 순교한 후에 지연되었던  로마의 주교로 251년 4월에 선출되었다.

그는 박해 중에 배교한 신자들을 용서하고 다시 교회에 받아 들였다.

그런데 교황이 공석일 때 로마 교회를 돌보았던 노바티아누스는 자신을 스스로 주교라 칭하며  배교자는 다시는 교회에 올 수 없다면서 교회의 분열을 심화 시켰다.

성 고르네리오 교황은 이러한 노바티아누스를 단죄하였는데 252년 6월에 랄루스 황제는 다시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면서 성 고르넬리오 교황을 체포하여

유배를 보냈고 모진 고문을 하여 253년 4월 유배지에서 순교하였다. 

 

성 치프리아노 주교

200-210년경 카르타고 이교도 가정에서 태어난 성 치프리아노는  당대에 뒤어난 수학자,법률가,교사였는데  246년경  속세의 불의와 부패에 실망하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는 성 고르넬리오 교황이 배교자들을 용서하는 데에 찬성하였으며 252년 흑사병의 창궐로 다시 그리스도교가 박해를 받을 때, ​' 죽음에 대하여'라는 저서를 통해 잘못된 주장을 반박하며,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위해 봉사하자고 하였다. 

257년 발레리아노 황제가 그리스도교를 박해 하면서 성 스테파노 1세 교황이  순교했고 치푸리아노 주교도  체포되어  유배되었다가 258년 9월 14일 카르타고 근교에서 참수, 순교하였다. 

 

성 고르넬리오 교황이  배교자들을 용서할 때  성 치프리아노 주교도

이에 동조하며 우정의 관계를 가졌으므로 

이  두 성인을  같은 날에 기념하고 있다 

 

가톨릭정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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