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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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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 작성일23-09-15 12:30 조회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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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십자가 현양 축일을 지내고, 

그 다음 날은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함께 하신 성모님의 고통을 

기억하는 날이다. 

 

성모님의 고통 일곱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시메온의 예언- 성모 마리아께서 예수아기를 하느님께 봉헌키 위해 성전에 갔을 때, 시메온이 『이 아기로 인해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2. 이집트의 피난-해로데가 예수를 죽이려 해서 

성모는 예수 아기를 데리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집트로 피난했다.


3. 3일간 예수를 잃으심-예수를「예루살렘」성전으로 데려갔다가 

잃어버린 후 3일만에 찾았다.


4.,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산으로 올라가는 예수를

   만나심이다.

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3일만에  죽으신 것을 본 것

6. 십자가에서 내려진 아들의 시체를 끌어안고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며

   바라보는 성모의 가슴은 메어지는것 같다.

7. 슬픔에 찬 성모 마리아는 아들의 시신이 묻힌 무덤까지 동반했다.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신심은 오래 전부터 널리 퍼져 있었으며, 1688년 인노첸시오 11세 교황이 이 기념일을 정하였다. 1908년 성 비오 10세 교황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 날인 9월 15일로 이 기념일을 옮기고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과 연결하여 기억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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