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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무 작성일23-10-19 09:42 조회1,553회 댓글1건

본문

 

예수고난회의 창립자 십자가의 성바오로는 

1694년 리구리아의 오바다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에 상인이었던 아버지를 돕다가 완덕의 생활에 대한 소명을 느껴 모든 것을 버리고 가난한 이와 병자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 동료들을 모았다. 사제가 되어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러 개의 수도원을 세웠다. 

사도적 열성과 엄격한 극기에서 뛰어났다. 예수 고난회를 창립했다. 

1775년 10월 18일 로마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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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의 댓글

나무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회....

십자가의 성 바오로(1694~1775)에 의해 1720년 시작,
1741년 교황 베네딕또 14세로부터 면속수도회로 교회법적 승인을 받은「예수 고난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가장 효과적인 구제수단이며
하느님 사랑의 가장 위대하고 기묘한 사업임을 지칠줄 모르게 선포하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하고 있다.


예수 고난회는 이러한 사명에 따라 지원기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수도자로서의 신분을 숨긴채 공장 근로자ㆍ쓰레기하치장 작업부ㆍ구두닦이ㆍ월부책장수 등의 현장체험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 예수 고난회는『청빈은 복음적 권고를 지키고 계속 기도하게 하며, 십자가의 신비를 전하기위한 덕행으로서 수도회 전체가 그 아래서 싸우는 군기와 같으며, 청빈이 깨어질 때 우리회 전체가 쓰러지게 된다』고 강조한 십자가의 성 바오로의 가르침에 따라 버림받고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에 동참,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슬픔을 덜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수 고난회의 사도직 형태는 수도회 초기의 전통에 일각、본당순회피정ㆍ피정지도ㆍ설교ㆍ영적지도ㆍ카운셀링 등으로 하느님 백성들의 영적쇄신과 성숙을 위한 재교육활동에 전력하고 있다.

예수고난회는 1964년 한국에 들어온 뒤 2002년 관구로 승격됐다. 현재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관구 본부가 있으며 서울과 광주, 강원도 양양에 피정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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