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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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 작성일25-01-21 07:36 조회6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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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아녜스( 291년 - 304년)는 어려서부터 순결한 생활을 희구하여 하느님께 동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다. 그녀가 소녀티를 벗자마자 많은 젊은이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표명하였는데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 박해 때, 그녀에게 청혼을 거절 당한 사람의 고발로 총독에게 끌려 갔다.
총독은 온갖 고문 기구로 위협도 해보고 그녀를 매음굴에 집어 넣기까지 했지만 그녀가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14살의 그녀를 참수하였다.
암부르시오 성인은 어린 나이에 보여 준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으며 축일은 1월 21일. 아녜스는 그리스어로 '순결' 또는 '양'을 뜻한다.
초기 기독교의 4대 순교 성녀는 시칠리아의 아가타와 루치아 , 로마의 세실리아와 아녜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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