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종 김수환 추기경 시복 시성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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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 작성일25-04-01 21:31 조회7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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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 교황청은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에게 '김수환 추기경 시복 추진에 장애 없음'을 승인하는 문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따라 김수환 추기경은 시복 추진 대상자로 공식 인정하게 되었고 이제 김수환 추기경은 '하느님의 종'으로 호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천주교회의 최초의 추기경으로 1968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대교구장으로 사목하며 한국 교회의 성장과 민주주의 정착에 헌신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항상 함께했던 김수환 추기경의 시복 추진 목적은 그분이 보여 주신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잘 따르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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