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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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 작성일25-02-17 01:29 조회5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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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립자 일곱 사람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 났는데
마리아에 대한 신심이 깊고, 기도와 덕행으로 사회를 개혁하려는 포부를 갖고 있었다. 이들은 1233년 마리아의 종 수도회를 설립한 후, 약간의 재산만 남겨두고 가진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주교의 요청으로 모두 사제품을 받았다.
창설자 7인 중 성 알렉시오 팔코니가 1310년 2월 17일에 선종한 날을 기려
이 날을 축일로 지내고 있다 . 1887년 '마리아의 종 수도회'의 일곱 설립자는
교황 레오 13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참고
'마리아의 종 수녀회'는 1862년 이탈리아의 갈레아짜에서 창설되었다
수도회와 수녀회는 서로 형제적인 유관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마리아의 모범을 따라 하느님과 이웃에게 봉사하는 삶을 기본 영성으로 삼고 있다.
이들은 단순 소박한 생활 방식을 지키며 커다란 사업체는 운영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에는 1985년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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