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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간부 피정-평화의 모후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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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ta 작성일15-09-19 01:49 조회3,778회 댓글1건

본문

  

주제 : 삼위일체 하느님 안에서의 신앙생활'

 

강사 : 김 현석 베드로 수사 (프란치스코 작은형제수도회)

 

 

일시 : 2015. 9. 15(화) 09:30~16:00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관



*요점정리*

 

 

모든 근원이시고 사랑의 근원이신 성부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께 끊임없이 사랑을 주시고,

성자께서는 그것을 받아서 그 뜻을 수행하고

다시 그것을 성부 하느님께 되돌려 드리는 분,

이 성부 성자 하느님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 선의 관계, 은총의 관계

이 안에서 우리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위격으로 성령입니다.

 

성자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아버지께 갈 수 있다'

그리고 '나를 봤으면 아버지를 본 거다'

 

영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성부 하느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으로 오신 그분을 통해서 성부 하느님을 볼 수 있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삼위일체 하느님, 즉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하나로 게시고, 함께 계시는데, 성부 하느님은 모든 것의 시작이고, 근원이십니다.

그럼으로 성자께 모든 것을 주시고, 성자께서는 그것을 이루시고

되돌려 드리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느님 계획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창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도록

이미 계획 안에서 태어 난 것이지요.

우리가 교회 안에서 세례를 받고, 형제 자매 또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세례를 통해서 입니다만,

이는 '하느님과 온전히 일치하는 삶'으로서의 자녀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성부 하느님은 우리 인간이 죄와 부족함,

러 가지 흠이 있는 피조물로 살아가게 두는 것이 아니라

성자를 통해서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계획하고  또 하셨는데

그 자녀로서의 삶은

'성자를 통해서 하느님과 일치'를 말합니다.

이러한 삶을 잘 사셨던 분이 마리아, 성모님입니다.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처럼 살겠다'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마리아 처럼 삼위일체 하느님 안에서 삶을 살아야 되는데,

즉 성부 하느님의 자녀답게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리아의 삶을 보면,

성령께 자기 자신을 일치시키고 성령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봉헌하면서

에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하느님께 쓰십시오 하고 봉헌하셨지요.

그러한 마리아의 믿음과 봉헌을 통해서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됩니다.

즉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는 '문'으로서 역할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마리아와 똑 같이

성령께 자신을 봉헌하고 성령께 자신을 일치시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여성에게만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마리아 삶에 우리를 넣으면,

성령과 일치 안에서 성령께 봉헌하면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고

그 삶을 통해서 바로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과 딸이 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성모님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의미 그대로 일상을 벗어나 하느님과 함께 머무는 이 피정을 통해

'좋음'에서 그치는 게 아닙니다.

이 '좋음'은 에너지입니다.

그렇다면 피정 후 변화가 있어야 하고 일상에서 이를 지속해 나가야 겠지요.

이를 지속해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몸과 마음과 영이 함께 머무는 것이 '기도' 입니다. 

 

레지오 단원인 우리는 봉사와 선행을 합니다.

이는 내가 하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표양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 표양은 '내 안의 예수 그리스도'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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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1등! 사랑하올 어머니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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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기다리며...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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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로 마음을 가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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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시간!

 

일찍 오시느라 조반을 거르셨거나 부실하게 드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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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하신 어머니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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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하올 어머니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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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의 모친 Pr.

 

 

7029c44b339b2031f61966dbbbe05bd9_1442601 지혜로우신 어머니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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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의 모친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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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신 어머니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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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b2977bf90a3fd16aef835c99b4f6c6_1442593샛별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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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하올 어머니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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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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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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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모후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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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하신 어머니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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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아 간부들...

 

 

 

식후 뜨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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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장미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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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성모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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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지극히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당신을 간택하시어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시며

사랑하시는 아드님과

협조자이신 성령과 함께

당신을 축성하셨나이다. 


당신은 온갖 은총과 온갖 善이 가득하셨으며

지금도 가득하나이다.

.

.

.

.





 

-오후 피정 일정-

 

*기도하는 방법

*성체조배

*성체현시

*파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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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영혼이 성령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분의 정배들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할 때

우리는 그분에게 형제들이 됩니다.


우리가 거룩한 사랑과 순수하고 진실한 양심을 가지고

우리의 몸과 마음에 그분을 모실 때

우리는 그분의 어머니들이 됩니다.

표양을 보여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야 할 거룩한 행실로써

우리는 그분을 낳게 됩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중... 

 

 

말씀을 듣고 성체를 모실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고, 

삶의 표양, 즉 모범을 보이므로서

이것이 어머니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글라라 성녀는,

우리는

"복음을 삶(말씀과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으로서

성부의 딸이 되고,

성자의 어머니가 되고,

성령의 짝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단원 여러분!

우리가 마리아가 되어야 함은

영적으로 가능합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여인들과 다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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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nta님의 댓글

canta 작성일

지난 6/20에 예정되었던 4간부피정.
메르스 때문에 9월로 연기되어 피정을 했지요.
9월 15일은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이었습니다.
!!!~~~
간부님들은 피정 내내...
내 삶 속의 성모 마리아를 깊이 묵상하며 느꼈으리라고 봅니다.
요점 정리라고 올렸지만,
표현만 조금씩 달랐을 뿐
'성모님처럼 살아라! 살아야한다!'~~~
우리는...
비틀거리고 흔들리며 걸려 넘어지고 하겠지요.
그러나
일상을 성모님처럼... 주님을 모시고...
다독이며 중심을 잡으며 살아갈 것입니다.

주님을 모시며'살겠다'는 다짐으로


 다독이며 돌아 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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